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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말띠와잘맞는띠 어떤게 있을까?

흔히 인간을 사회적 동물이라고 하죠? 


좀 어려운 말로 '호모 사피엔스'.


사람은 혼자 살 수 없고 어울려 지내야 한다는 뜻입니다.


기왕에 다른 사람과 함께 살아야 한다면 나와 조금이라도 더 잘 맞는 사람과 같이 지내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옛날부터 이를 연구한 것이 궁합이 아닐까 하는데요.


사람들이 가장 대표적으로 결혼할 때에 이 궁합에 관심을 가집니다.


평생 같이 살 사람을 찾는 거니까 기왕이면 축적된 데이타의 도움을 받아 나에게 잘 맞는 사람을 만나보고 싶다는 거겠죠.

 


오늘 포스팅에서는 말띠와 잘 맞는 띠 에 대해 살펴볼께요.


말띠는 2014년 생, 2002년 생, 1990년 생, 1978년 생, 1966년 생, 1954년 생, 1930년 생입니다.


'말'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진취적이고 에너지가 넘치는 모습이겠죠.


말띠인 사람들도 대체로 그러하다고 합니다.


강한 생명력과 활달한 성격, 열정 넘치는 모습.




단점은 고집이 세고, 빨리 싫증을 낸다는 겁니다.


일반화 하긴 어려우니 "나는 안그렇다!!"고 열폭하지 마시고...암튼 그렇다고 하니 다음으로 넘어갑시다...



보통 "4살 차이는 궁합도 안본다."고 하죠.


그만큼 궁합이 잘 맞는다는 말입니다.


말띠와 4살 터울의 띠는 호랑이띠와 개띠입니다.


호랑이띠도 적극적이고 활달해서 비슷한 성향의 말띠를 잘 이해해 줍니다.


개띠도 적극적이어서 말띠와 잘 맞습니다. 앞서 말띠가 빨리 싫증낸다고 했는데, 개띠는 이런 말띠의 단점을 잘 보완해 준다고 하네요.



한편 양띠도 말띠와 잘 맞을 수 있습니다.


호랑이띠와 개띠가 말띠와 비슷한 성향이라 잘 맞다면, 양띠는 반대로 순종적인 성향이 강해 말띠를 잘 따를 확률이 있네요.


꼭 결혼궁합이 아니더라도, 업무에 있어서 말띠가 추진력 있게 나가면 양띠가 일을 잘 보완하고 추스를 수 있어 좋은 비즈니스 파트너가 될 수도 있겠네요.


 


반대로 말띠와 잘 안 맞는 띠도 있는데 쥐띠와 소띠가 그렇습니다.


쥐띠는 말띠와 생각이 달라 싸우기 쉽습니다.


소띠는 느긋한 성향이라 추진력이 강한 말띠와 잘 어울리지 않습니다.

 

토끼띠도 고집이 세서 말띠와 싸울 수 있습니다.


뭐든 궁합이 절대적인 건 아니니, 좋은 인격을 가진 사람이라면 결혼 상대든 사업 상대든 곁에 두고 함께 하는 것지 좋지 않을까요.